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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는 그람음성 또는 그람양성 세균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지질 이중층의 구형 나노소포체로서 1960년대 발견되었습니다.
발견당시에는 학문적으로 큰 의미가 없는 세포의 분비물로 여겨졌지만, 현재에는 세포간 정보교환의 물질로서 연구되고,
나아가 생명공학적 기술개발로 백신 또는 DDS로서 의료화를 위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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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는 30~200nm의 나노사이즈의 소포체 입니다.
· 유래세포의 외막단백질의 구성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 유래세포가 보유하는 DNA와 RNA와 같은 유전물질과 단백질, 지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세균의 PAMP(Pathogen Associated Molecular Pattern)를 보유하고 있어 세균유래질병을 연구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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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tudent4.postech.ac.kr/evpedia2_xe/xe/
Choi SJ, Kim MH, Jeon J, Kim OY, Choi Y, Seo J, Hong SW, Lee WH, Jeon SG, Gho YS, Jee YK, Kim YK.
PLoS One. 2015 Sep 2;10(9):e0136021. doi: 10.1371/journal.pone.0136021. eCollection 2015.
Lee WH, Choi HI, Hong SW, Kim KS, Gho YS, Jeon SG.
Exp Mol Med. 2015 Sep 11;47:e183. doi: 10.1038/emm.20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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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NS는 그람음성 세균의 세포외막을 화학적으로 벗겨낸 후 extrusion 방법으로 인위적으로 제조된 나노 사이즈의 소포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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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는 30~200nm의 나노사이즈 입니다.
· 세포외막이 제거 되어 endotoxin에 의한 독성이 거의 없습니다.
· 백신으로서 사용할 경우 항원을 선택적으로 과발현 할 수 있습니다.
· 항암제와 같은 약재의 로딩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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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OY, Choi SJ, Jang SC, Park KS, Kim SR, Choi JP, Lim JH, Lee SW, Park J, Di Vizio D, Lötvall J, Kim YK, Gho YS.
Nano Lett. 2015 Jan 14;15(1):266-74. doi: 10.1021/nl503508h. Epub 2014 Dec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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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S는 eukaryote-derived bionanosome으로, 세포외막을 화학적으로 벗겨낸 후 extrusion 방법으로 인위적으로 제조된 나노 사이즈의 소포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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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핵세포로부터 제조되며, 30~200nm의 나노소포체이다.
· 과발현 벡터를 이용해서 여러 단백질의 발현이 용이하다.
· 여러 종류의 세포로부터 제조할 수 있으며 그 과정이 간단하다.
· 약재의 로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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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OY, Choi SJ, Jang SC, Park KS, Kim SR, Choi JP, Lim JH, Lee SW, Park J, Di Vizio D, Lötvall J, Kim YK, Gho YS.
Nano Lett. 2015 Jan 14;15(1):266-74. doi: 10.1021/nl503508h. Epub 2014 Dec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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